GA 전반 카드들 보고 있으니 정말로 얘네가 GA 가챠로 유저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마무리하고 싶었구나, 그 마음이 느껴져서 이번 GA를 흑묘를 마무리할 카드로 준비했던게 맞다고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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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에게 감사를 전하는 아폴로니오랑 바카리오 보이스 들으면서 그 생각만 정말... 강해짐... 이게 너희랑 만나는 마지막이었을 수도 있었구

나... 그렇게 생각하니까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은 거예요...ㅠㅠ...

2021.8.23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