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이 각자 다스리는 나라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신기했음. 신이라는 존재가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섞여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에게서 은연중에 느껴지는 인외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벤티, 바르바토스는 자유를 다스림의 이념으로 삼았기 때문에 몬드를 가장 자유로운 나라로 풀어두고 자기는 그저 몬드를 돌아다니며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서 살아가고 있었고, 드발린과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도 신으로서 나서서 해결하기보다 최대한 몬드의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기의 개입은 최소에 최소로 줄인다는 느낌을 받았음... 종려, 모락스는 계약의 신으로서 자기가 신으로서의 책무를 마무리하는 것조차 계약에 따라 처리했고...
각 신들은 자기가 세운? 기준에 철저한 거 같아서... 이나즈마의 신은 영원←을 추구한다고 안수령 내려서 신의 눈을 모으고 있단 말에 두려움을 느끼는 중... 저... 저 나라는 도대체 어떤 꼬라지이기에...
niru
memo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1.1한정)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봤는데 초반의 일코?하는 부분이랑 부하들한테 파워하라하는 쇼타상관의 갭이... 맛있네요... 예쁘장하고 작고 성질 더러운 상사... 이건 정말 가학심을 자극하는 요소 뿐인걸... 스카라무슈 등장은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한 성깔하는 건 숨겨지지 않고 드러나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플레이 해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그리고 생각보다 우인단 일 착실하게 하고 있어서 너도 어쩔 수 없는 직장인이었군아( ͡° ͜ʖ ͡°)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ru
웃는 얼굴이 너무 가증스럽고 귀여움.....
niru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1.1)
미로의 전사 (2.2)
빛나는 자색 정원 (2.6)
niru
드디어 스카라무슈 스토리에서 만남!!!
niru
무슈때문에 아무래도 에이에게 신경쓰일 수밖에 없어서 열심히 봤는데, 이나즈마 마신임무 2장 3막이랑 라이덴 쇼군 전설임무 2장까지 보고 나니까 오히려... 여태 주워들은 스포들 속에서 이 두 사람의 관계가 그렇게까지 파국으로 치달은게 안타까워짐... 마신임무랑 전설임무에서 본 에이가 본인의 인외스러움이나 무력을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더 맬렁콩떡한 신이어서, 중간에 에이랑 무슈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면 그래도 무난한 관계를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버릴 수가 없음...
niru
memo 빛나는 자색 정원 (2.6 한정)
이로도리축제에서 뇌전오전의 몰락과 관련된 진상을 다섯 가선의 이야기에 빗대어 알려주는데, 여기에서 알게 된 것은 뇌전오전의 몰락은 뒤에서 음모를 꾸민 존재가 있다는 것, 카즈하의 증조부와 당시 카미사토 가문의 당주 앞에 나타난 가부키모노는 자신을 쿠니쿠즈시라고 이야기했다는 것, 그리고 쿠니쿠즈시는 카즈하의 증조부의 얼굴을 보더니 니와라는 성씨에 대해 물어보았다는 것, 실제로 카즈하의 증조부는 부친이 실종된 후 카에데하라 가문에 입양되었으며 옛성이 니와였다는 것... 그리고 쿠니쿠즈시의 정체가 스카라무슈이며 다섯 가선 이야기의 흑막인 쿠로누시가 가리키는 것도 그라는 것, 그리고 쿠니쿠즈시라고 자신을 소개했을 때 '그녀'에게 자신을 쿠니쿠즈시라 전하라고 말했는데, 여기서의 그녀가 야에 미코 혹은 라이덴 쇼군(에이)를 나타낼 것이라는 것... 정보값이 너무 많다고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카즈하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서도 복수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는 것... 사실상 쿠니쿠즈시 때문에 가문이 몰락하고 가업도 포기해야했는데도... 아니 진짜 뭐 이런 애기가 다 있어
niru
memo 가선의 일화 PV
niru
memo 한여름! 환상의 밤? 기상곡! (2.8 한정)
황금빛 여름
카즈하 스토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이벤트라고 해서 메모해둠!
niru
memo ~3장 2막
아카데미아 현자들 구린내 풀풀 나서 괴롭다... 어떻게 우리 아기 신을 보호 명목으로 가둬놓고 가스라이팅해서 저렇게 자존감을 깎아놓을 수가 있어... 게다가 수메르 사람들 꿈도 착취하고... 학자우월주의에 빠져서 예술을 낮잡아보고 깔보는 태도도 매우 재수없음... 꿈을 무리하게 끌어모은 걸 보면 이제 곧 더 큰 사고도 칠 것 같음...
niru
memo 3장 3막
아카데미아 대현자놈 진심 미친놈이고 도토레는 등장시작부터 온몸으로 악당임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미친놈과 악당이 모여 신을 만들고 있어... 하이파시아 등장부터 불안하더니 신으로 만들어지는 중인 스카라무슈와 소통?해서? 스카라무슈의 과거를 보고 그의 신자가 된거 너무... 가슴이 서늘하자... 하이파시아 저걸 빌미로 굴릴거 같은디... 그래도 텟페이랑은 다르게 두냐르자드는 살려줬으니 하이파시아도 죽이진 않을거라고 믿겠어...
memo 프롤로그랑 1장 3막까지
more각 신들은 자기가 세운? 기준에 철저한 거 같아서... 이나즈마의 신은 영원←을 추구한다고 안수령 내려서 신의 눈을 모으고 있단 말에 두려움을 느끼는 중... 저... 저 나라는 도대체 어떤 꼬라지이기에...
memo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1.1한정)
그리고 생각보다 우인단 일 착실하게 하고 있어서 너도 어쩔 수 없는 직장인이었군아( ͡° ͜ʖ ͡°)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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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이 너무 가증스럽고 귀여움.....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1.1)
미로의 전사 (2.2)
빛나는 자색 정원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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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카라무슈 스토리에서 만남!!!memo 빛나는 자색 정원 (2.6 한정)
그리고 카즈하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서도 복수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는 것... 사실상 쿠니쿠즈시 때문에 가문이 몰락하고 가업도 포기해야했는데도... 아니 진짜 뭐 이런 애기가 다 있어
memo 가선의 일화 PV
memo 한여름! 환상의 밤? 기상곡! (2.8 한정)
황금빛 여름
카즈하 스토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이벤트라고 해서 메모해둠!
memo ~3장 2막
memo 3장 3막
알하이탐이 잘생기고 수상하고
사이노가 귀엽고 수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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