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큰 사건이 모두 정리되어 완결난듯? 따로 완결이라는 언급은 없긴 하지만...
문송안함과 명급리에서 소재 따온 듯한 작품. 평온한 백수를 꿈꾸면서도 피 토하며 구르는 주인공 + 게임 오타쿠였던 주인공이 게임의 해피 엔딩을 위해 자기가 가진 오타쿠 지식을 총동원해서 열심히 인물들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손을 써둠이라는 소재의 조합이 너무나도 기시감이 느껴짐...
다만 제목 어그로에 비해서 결말은 좀 급하게 맺어진 느낌이라 아쉬움... 작가님이 길게 끌 생각이 애초에 없었나 싶기도 하고? 차기작에서는 좀 더 뒷심 있게 작품을 끌어가셨으면 함!
문송안함과 명급리에서 소재 따온 듯한 작품. 평온한 백수를 꿈꾸면서도 피 토하며 구르는 주인공 + 게임 오타쿠였던 주인공이 게임의 해피 엔딩을 위해 자기가 가진 오타쿠 지식을 총동원해서 열심히 인물들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손을 써둠이라는 소재의 조합이 너무나도 기시감이 느껴짐...
다만 제목 어그로에 비해서 결말은 좀 급하게 맺어진 느낌이라 아쉬움... 작가님이 길게 끌 생각이 애초에 없었나 싶기도 하고? 차기작에서는 좀 더 뒷심 있게 작품을 끌어가셨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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