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메모

!! 스포 많음

!! 인용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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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공

관리자niru

└난 챠롱롱이 결약해도 노탱이랑 할줄 알았는데 탱커+힐러 조합 국밥이고 결텔 타고 다니면서 분쟁지역에서 피빕하기도 꿀이궁
└ㄹㅇ 둘이 길마 부길마기도 하고 잘 어울리지않나
└노탱노페인: 나도 열심히 살았어 시1발아 익명이라고 못하는 말이 없네

뉴비와 올드비의 공생관계 에필로그 1화 | 현지하 저

노탱 진심 빡쳐해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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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안함

관리자niru

술병 앞에 쭈그려 앉은 아서는 어울리지 않게도 턱 밑에 양 주먹으로 꽃받침까지 하고서 기대에 찬 얼굴을 했다.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394화 | 정수읠 저

두 전쟁 영웅이 그러고 있는 꼴을 본 스베토만 얼이 빠졌다. 아서와 클레이오 두 사람이 친구인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허물없이 구는 건 처음 보았다.
각자 소드마스터와 메이지 마스터인 저 사람들도 사석에선 평범한 술친구이고 학교 동창이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어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었다.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394화 | 정수읠 저

(걍 소리없이 울고잇는 녀성)

관리자niru

빛 속에서 웅크려 잠든 클레이오는 악몽과 열에 들떠 숨을 할딱댔다. 저 엄청난 에테르도 에테르의 주인이 입은 심신의 손상을 치유해주지는 못했다. 마법의 속성이었다.
저 바깥에서는 천사로 불리든 악마로 불리든, 루이즈 캔튼이 보기에 여기 잠든 도련님은 예나 지금이나 애처롭기 그지없는 모습이었다.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395화 | 정수읠 저

캔튼 부인만 나오면 욘나 운다고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ㅜ 허어어어엉 캔튼부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

관리자niru

기꺼운 잠이었다. 이제는 오래 잠이 든다고 누군가가 죽는 것이 아니고, 이성을 유지하지 못한다고 해서 전선이 밀리는 것도 아니다.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395화 | 정수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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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niru

얼결에 존재를 인식하게 된 남자와 놀이기구 옆자리에 세 번쯤 같이 앉게 되자 해주는 확신했다. 그는 명확하게 이무네 일행을 따라다니고 있었다. 심지어 해주와 걸음 속도도 비슷했고, 지키는 위치나 줄 서는 자리도 비슷해서 얼핏 보면 해주와 동행처럼 보였다.

사기 결연 신고합니다(이게 더블 데이트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3화 | 제락 저

아니 이거 세지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관리자niru

“진이무 길치야.”
진짜 가지가지 한다.
사기 결연 신고합니다(이게 더블 데이트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6화 | 제락 저

미친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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