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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원, 다시 살다
#카카페

타래 작성일 :

웃긴 곳 발췌해서 모아놓고 보니
진교수의 광기 일람
같은 느낌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사람 살리는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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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노예에 대한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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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아직 보지 못한 결정적인 반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주의

아직 보지 못한 결정적인 반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구를 위해서라면 황금여우가 인간이라는 것을 진심1000%로 믿겠다는 교수가 실존

천하제일 의동생 선발 비무
부제: 동생이 되려면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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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모여서는 안 되는 템 두 개가 한 번에!

상황보다 진교수 반응이 더 웃김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쌍무적 엿 됨 관계

태선 | 의원, 다시 살다 17권 6화 중

기가 허해서…… 양기 보충을 하시는구나

태선 | 의원, 다시 살다 17권 7화 중

누가 태양햇살캐 좋아한다는 말을 이렇게 해요...

스포주의

아직 보지 못한 결정적인 반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 고치는데 돌아있지만 요리 셔틀로 청혼은 받을 수 있는게 웃기다
심지어 저 셔틀을 위한 청혼공격을 하는 두 사람이 위에서는 사람 고치는 광증 있다고 장가가기 글렀단 얘기를 했던 사람들이라는 점이 제일 웃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다.
결국 이 독버섯, 먹어 버리고 말았다.
이건 지랄 난 소리였다.

태선 | 의원, 다시 살다 20권 17화 중


누구나 인정하는 독버섯인데...
너무 매력적인 독버섯이라서 알면서도 먹어버리고 마는 사람들 속출...
천희야 네가 죄가 깊다........

▶선희공주는 강해

▶감자에 미쳐버린 진교수님...

"여기 있었군. 형."
소교주 여하륜.
그가 혜성처럼 나타났다.

태선 | 의원, 다시 살다 21권 21화 중

여하륜이 지존천마의 주인공이라는 걸 정말 천희에게 필요할 때 꼭 등장해주는 부분에서 개큰감동을 가슴으로 느끼고 심장이 뛰게 돼... 이것이 지존천마의 간지... 짱이다... 진교수님이 리틀천마 여하륜을 왜 가섬에 품었는지 알 것 같음...

오늘이 지나면 다시 이 기억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형은 모르겠지.

태선 | 의원, 다시 살다 21권 24화 중

그리고 그 주인공이 어떻게든 한줌 남은 인간성을 놓치지 않고 꾹 쥐고 있게 만드는 천희와의 관계가 참 좋은듯...

제자 놈은 자신의 가치를 너무 모른다.
누구를 끌어올렸는지, 누구에게 삶의 의지를 쥐여 주었는지 모른다.
싸우자고, 곱게 죽게 하지 않겠다며.
끝이 아름답지 않아도 좋고, 고고하지 않아도 좋으니 싸우자고.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것을 떼어 줘 놓고서는 이제 모두 행복하시고 잘살라고 떠날 놈이었다.
그런 불효막심한 놈이 진천희였으니까.
그런 제자 놈을 건드리는 자들은 모조리…….

태선 | 의원, 다시 살다 22권 6화 중

제갈린 스승님에게도 삶이라는 것을 기어이 선물해주고는 본인의 인생은 여기저기에 마구 갖다박는 천희... 하륜이랑 스승님이 얘를 가둬두고 싶을만해... 얘네에게는 정말 천희가 구원이었는데 천희는 지나가던 양민 한 명을 구하기 위해서도 자기 목숨을 내던질 수 있는 미쳐버린 선인이라서...
일단 스승님은 우리 희 건드는 놈들한테 피바람이 되셨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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