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 작성일 :
감상 완료일 :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다 해. 나랑 아벨 옆에서.”
그는 내 손등에 살짝 입 맞추고는 덧붙였다.
“내가, 그래도 되는 여자로 만들어 줄 테니까.”
남주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1권 | 고은채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LINK
새삼 놀라웠다. 잘생겼지, 강하지, 능력 좋지, 권력 빵빵하지, 돈 많지……. 이쯤 되면 인성 하나 정도는 삑사리 날 법도 한데 그렇지도 않다.
남주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2권 | 고은채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LINK
“당연한 거 아닌가? 이유가 뭐 필요해? 내가 영애와 결혼해야겠으니까, 지.”
……패기!
놀란 내 입이 절로 떡 벌어졌다. 언제나 굽힘 없던 멋진 남주 아벨에게서도 찾기 힘들었던 그 패기라는 것이…… 그의 아버님에게서는 폭발하고 있었다.
남주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2권 | 고은채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LINK
저번 마크다운 때 원작 단행본 사놨던거 읽고 있는데 초반부터 다시봐도 하데스가 너무... 벤츠 중의 벤츠다...
외모 됨. 능력 됨. 권력 있음. 재력 있음. 성격? 그야말로 진국임... 정말 맛있음 별점 5점 만점에 ★★★★★ 5점 풀별 드려요
“그대가 암속성 능력자이고, 그 능력이 꺼림칙하다고 해서 그대를 벌레 취급할 간 큰 인간은 적어도 이 제국에는 없을 거야. 있어도 없게 될 거니까 걱정하지 마.”
남주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4권 | 고은채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LINK
하데스 루버몬트 = 노빠꾸킵고잉맨..........
후반부로 갈수록 좀 산만하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나름대로 떡밥은 잘 정리하고 끝난 거 같음... 어찌됐든 꽉 닫힌 해피엔딩이라 그것도 마음에 들었음. 다만 막판에 주인공네 3남매는 이신-이환-이설 이름도 이쁘게 붙여두고선 하데스는 하대수 된거 너무하지 않나요ㅠㅠㅠ 아예 촌스러운 느낌이라도 하데스랑은 관련 없으면 걍 웃고 넘겼을 거 같은데 너무 성의없어 보이는 이름이라 첨 나왔을 때 내가 잘못 읽은줄...
자고 나서는 이걸 봤는데요
이집 남주 진짜 진국
아들램 짱귀여움
대만족
그리고 존나 킹받는데 얼굴 취향인 금발미남 있음
만족
단점
읽는 내가 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