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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장송의 프리렌
#리디북스

타래 작성일 :

용사 힘멜의 죽음으로부터 n년 후.
프리렌의 사람에 너무나도 큰 분기점을 찍은 게 힘멜이고, 또 그 힘멜은 지금 죽었다는 걸 자꾸만 상기시켜주는 문구가 매 이야기의 서두에 첫 문장으로 나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멜은 자신이 죽은 이후의 프리렌까지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차근차근 하나씩 안배하며 준비했고, 그게 프리렌이라는 엘프에게 스며들었다는 점에서는 아프지만 내 가슴은 웅장해져 이것이 용사 힘멜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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