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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매력 천재의 길드 매니지먼트
#카카페

타래 작성일 :

주인공 참 웃긴 녀석인데 자기가 들어가게 된 게임을 찐으로 사랑하는 오타쿠여가지고 모든 걸 애정으로 대하는게 소소한 곳에서 느껴지는게 좋음... 단점은 남초커뮤 밈에 찌든 대사들이 튀어나온다는 것과 베이스가 너무 롤 기반으로 부연설명 없이 모두가 알 거라고 생각하고 진행되는 부분이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는 것...  사실 나도 롤 안 해서 절반쯤 가슴으로 느끼고 있긴 함

아 그거랑 또 좀 별로다 싶었던게 디씨갤에 대해서 좀... 많이 호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어서 공식팬카페보다 갤러리로 팬들이랑 소통하는 부분이... 너무... 판타지랄까... 좀 해맑게 느껴진달까... 이것도 좀 거슬리는 부분이었어서 적어둠

할아버지랑 주인공 똑닮아있는 것도 웃긴 포인트...

여누여누... 개복치... 주인공이 얘네 부르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순딩갱얼지랑 까칠여우고영이 서로 첫 친구가 된 게 너무 귀여움

리라도 참 웃기고 일관적인 애라 호감임
이신이랑 같이 직업만족도 투탑일듯

와…….
우리 수빈이 이렇게 잘 컸다고…….
우리 복치가 리터럴리 월클이라고ㅠㅠㅠㅠ

수빈이 진짜 잘커서 가슴이 웅장해지는 가운데 얘가 이신을 진짜 귀여워하는게 보여서 어...? 하게 됨
찐친+형제 모먼트인 여누랑 복치를 씨피로 맛보고 있을 때가 아니었네...
수빈이신... 이게 진짜... 진짜 숨겨진 맛집이었네..................... 우리 복치가 너무 잘 커가지고 형을... 귀여워한다..........???? 우리 형은...? 더 귀여워질까....? 뭐야 저 이거 이대로 맛있게 먹어도 되는 거예요?(일단 수빈이신 입에 집어넣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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