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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 생일

역시, 만날 때마다 약속 시간보다 살짝 일찍 오네.

미안. 낭인의 옷은 입기가 조금 번거로워서….

따뜻한 차라도 마시면서 잠시 기다려 주지 않을래?

아, 탁자 위에 있는 건 내가 요즘 읽고 있는 시집이야. 심심하면 한 번 훑어봐.

やはり、お主はいつも待ち合わせの時刻より少し早く来るでござるな。

すまぬ、装束の着付けに少々手間取っていてな…

温かいお茶でも飲みながら、少し待っていてくれぬか。

机の上に最近読んでいる詩集がある。よければ、暇つぶしに読んでく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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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하랑 랑자 언제쯤 만나서 과거를 완전히 정리할 수 있을까요???